믿기지 않겠지만 우리가 버리는 의류들의 양은 점차 증가를 하고 있는데요 분명 필요로 인해서 구입을 했는데 왜 이렇게 늘고 있는 추세가 될까요?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이 소비에 대한 심리 작용과 함께 같이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 부분만 알게 되면 1년에 아낄 수 있는 경제적인 가치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꼭 주목 해주시길 바라며 시작합니다
1년 기준으로 옷을 얼마나 자주 사는지 봐야만 한다
우선 여러분들 기준으로 봤을 때 의류를 얼마나 자주 구매를 하시나요? 그리고 대부분 필요로 의해서 구매를 하시는지 또는 소비에 대한 욕구가 점차 늘어나게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구매를 하시는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다른 제품들은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오직 옷에만 적용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오늘 입은 옷들을 내일은 입고 싶지 않아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모습들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가 아니라 왜? 라는 질문이 나와야만 합니다 옷은 예전부터 날개라고 이야기를 하는 만큼 그 사람의 겉모습의 전부라고 생각을 하고 이런 생각 자체는 곧 문화로써 자리를 잡은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최근의 이야기가 전혀 아니죠 옷을 잡 입는 다는 것은 곧 사회적인 위치가 올라간다고 생각을 하게 되고 이는 또한 남들에게 많은 명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이죠
어떻게 보면 새로운 옷을 구입을 한다는 것은 어쩔수 없는 당연한 이치이지 않을까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의류의 지속성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요즘 어떤 사람들이 옷을 리폼을 하거나 고쳐서 입을까요? 젊은 사람들 10명에게 물어봐도 9명은 그냥 버리고 새 옷을 사겠습니다 이렇게 대답을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 이구요 다른 분야의 제품들은 적어도 5년에서 10년까지 사용을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수납장, 전자 제품, 컵과 같은 생활용품 등등..
그러면 이렇게 의류 수거함에 버려진 옷들은 어디로 향하게 될까요? 그냥 소각을 할 수 있지만 이를 처리를 하는 비용이 정말 많이 들게 됩니다 대부분 95% 이상은 해외로 나가게 되는데 중요한 점은 그들이 버려진 것들을 받고 싶어서 받는게 아닙니다 어쩔수 없이 받는 것이죠 이 말이 무엇이냐면 선택 권한이 없이 우리가 버린 의류를 처리를 할테니깐 경제적인 비용을 줘라 이런 의미가 담긴 것이죠 그런데 이를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내가 세탁을 해서 갖다 줬는데 어려운 사람들이 다시 입는거 아니냐고 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또한 저에게도 개인적으로 질문도 많이 하시기도 하구요 이 처럼 1년 기준으로 볼 때 작년의 구매를 했던 옷들의 50% 이상은 우리는 소비를 하는 동시에 버리게 되는 상황이 지속이 됩니다
이제는 옷의 가치를 알고 다시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이미 입은 옷들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일까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대표적인 시장의 상황들을 먼저 살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크림 이라는 곳 입니다 이 곳에서는 이미 몇 번 사용을 했던 신발과 같은 제품들을 다시 판매를 하는 중간 역할을 하는 곳들이죠 얼마나 친환경적인가요? 저는 솔직히 이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에서 놀랐습니다
크림은 나이대가 있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젊은 친구들이 자주 이용을 하는 곳이죠 이런 젊은 나이인데 환경을 얼마나 생각을 하면 하겠습니까? 자신의 앞날도 바쁜데 말이죠 즉 이 친구들은 크림이라는 플랫폼을 이용을 하면서 위에서 말씀 드린 문제들을 조금씩 도움을 주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만들어 집니다 크림을 설립한 회사도 아마 이런 부분은 상상도 못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계기로 크림 추천인 코드를 통해서 처음으로 저희 직원들과 함께 이용을 해봤었고 지금까지도 필요한 것들이 있으면 여기서 찾게 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곳들이 많아져야 나비 효과처럼 커져서 환경이라는 주제가 조금씩 보이게 되었으면 하는데요
결코 쉽지 않은 이상적인 생각이지만 저희 직원들 모두가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크림에서는 10년 이상 된 옷들도 가치를 부여를 하고 있고 이를 또 경제적인 상황에 빗대어 봤을 때 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기도 하죠 얼마나 좋습니까?
모두가 노력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쌓아 간다면 변화를 금방 알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